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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강한 선수들은 따로 있다
201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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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 보니 체력관리를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선수들간 희 비가 극명하게 엇갈릴 가능성이 높다.똑같은 훈련을 하더라도 기본 체력이 떨어지는 노장급 선수들이 젊은 선수들보다 컨디션을 유지해 나가기 어렵다. 같은 시점에서 선행을 가더라도 기본체력이 부족한 노장급 선수들이 막판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단점을 보이고 있어, 젊은 선수들이 조금 더 수월하게 경주를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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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두 번째 대상 경주 우승의 향방은?
2019-05-02
각 지역을 대표하는 강자들이 다수 출전하는 스포츠조선배 대상 경주가 오는 28일 일요일 광명 경기장에서 펼쳐진다.시즌 두 번째 빅 매치인 이번 대상경주에서는 어느 지역 선수가 입상권 진입에 성공할지 모든 관계자들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8년도 스포츠조선배 대상 결승에서는 정하늘, 박병하, 황승호를 필두로 한 수도권 연합과 이현구, 윤민우, 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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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주로의 특성 알아야 답이 보인다!
2018-03-04
오는 3월 2일 금요일을 시작으로 부산경륜이 전국적으로 교차투표를 실시한다. 부산경륜은 실내에서 열리는 광명, 창원 경륜과는 달리 야외 경기장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외부적인 요인에 상당한 영향을 받는다. 강한 바람과 쌀쌀한 날씨, 호우 등이 변수로 작용, 부산 경기장에 적응력이 좋은 선수와 그렇지 않은 선수들의 편차가 심하게 나타나는 편이다. 또한 설명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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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첫 대상 경주의 영광은 누구에게?
2018-03-04
2018년 시즌 첫 대상경륜이 다가오는 23일 부터 25까지 개최된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금요일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이 토요일 준결승전을 치르고 일요일에 결승 경기에 임하게 된다. 선발급과 우수급은 일반 경주로 펼쳐지고 특선급 선수들만이 위 효과가 적용된다. 경륜 최강자들이 시즌 첫 우승을 놓고 다툼을 벌일 예정이라 그 어느 때보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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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륜, 바람과 호우등이 최대의 변수.
2017-03-25
3월 3일 금요일을 시작으로 부산경륜이 전국적으로 교차투표를 시작했다. 부산경륜은 실내에서 열리는 광명, 창원 경륜과는 달리 야외 경기장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외부적인 요인에 상당한 영향을 받는다. 강한 바람과 쌀쌀한 날씨, 호우 등이 변수로 작용, 부산 경기장에 적응력이 좋은 선수와 그렇지 않은 선수들의 편차가 심하게 나타나는 편이다. 지난주 경주에서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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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선수 선행형들의 수난시대
2016-09-04
경륜 경기의 특성상 앞에서 경기를 주도하는 선행형이 우승을 차지하기란 쉽지 않다. 후미에서 체력을 비축할 수 있는 추입, 젖히기형 선수들에 비해 불리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하지만 강한 체력과 힘을 바탕으로 선행만을 고집하는 선행형 선수들(임영완, 황영근, 조봉철, 이홍주, 인치환)은 그들만의 승부타이밍과 적절한 완급조절을 통해 각 급에서 꾸준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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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강한 선수들은 따로 있다?
2016-09-04
비가 극명하게 엇갈릴 가능성이 높다.
똑같은 훈련을 하더라도 기본적인 체력이 떨어지는 노장급 선수들이 젊은 선수들보다 컨디션을 유지해 나가기 어렵다. 똑같은 타이밍에 선행을 가더라도 기본체력이 부족한 노장급 선수들이 막판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단점을 보이고 있어, 젊은 선수들이 조금 더 수월하게 경주를 풀어갈 수 있을 전망이다.
출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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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교체 중심에는 87년생 들이 있다.
2016-04-16
최근 벨로드롬에 세대교체가 확실하게 이루어진 모습이다. 올 해 초부터 현재까지 상금 순위를 살펴본 결과 상위 20위 안에 87년생 들이 무려 8명이나 랭크되어 있었다. 무엇보다 1,2,3위를 모두 87년생 들이 차지를 하고 있었는데 18기 박용범과 19기 류재열, 20기 정종진이 주인공들이다.
지난해 생애 첫 그랑프리 우승의 영광을 차지한 박용범이 현재 상금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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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조정 막바지 고배당 적색 주의보 발령!
2015-07-18
2015년 상반기 경륜 시즌 마감도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6월은 전반기 최강자를 가리는 네티즌배가 펼쳐지는 시기로 경륜 선수들에게는 그랑프리 다음으로 중요한 달이다.
또한 6월까지의 성적을 토대로 후반기 등급 조정이 결정된다는 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선수들이 적극성을 보이는 시기다.
최근 눈여겨 볼 점은 약체급 선수들의 입상 횟수가 늘어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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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으로 떠난 선수들 성적 쑥쑥
2015-04-04
동계훈련은 크게 1년 농사를 앞두고 한해 풍요로운 결실을 기대하는 농부의 심정처럼 그동안 무너졌던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실시하는 연례행사와도 같다.
동계훈련을 어떤 식으로 실시했느냐에 따라 한해 성적이 좌지우지될 정도다.
요즘 경륜의 흐름중 하나가 동계훈련을 착실히 준비했던 선수들의 상승세가 뚜렷하다는 점을 볼 수 있다.
특히 남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