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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진 그랑프리 4연패 달성할 수 있을까?
20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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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종진 그랑프리 4연패 과연 달성할 수 있을까?
황인혁과 성낙송의 협공, 아군인 동서울팀끼리 연합나선다면 이변 가능
20년시즌 대미를 장식할 그랑프리 경주가 막이 올랐다. 가장 큰 화두는 정종진의 그랑프리 4연패다. 조호성의 그랑프리 3연승(05~07년)과 타이기록인 본인의 3연패(16~18년) 기록을 과연 넘어설 수 있을 지가 뜨거운 관심사다. 최근 분위기는 매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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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감 잡는 23기 특선급 통할까?
2019-05-02
3월 31일 결승전 경주에서 23기 동기생들인 홍의철과 엄희태 동반 특별승급에 성공하면서 23기 특선급 선수들이 6명으로 늘어났다. 현 경륜 최강자인 정종진 기수인 20기 출신 선수들이 13명으로 가장 많은 특선급 인원을 보유하고 있고 다음으로 최래선을 중심으로 하는 22기가 10명으로 20기 선수들 제외하고 가장 많다. 신은섭이 포함된 18기가 8명, 류재열과 황승호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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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토 20기, 김민준 22기 투톱 대구팀 부활의 선봉.
2018-03-04
초창기 대구팀은 12기 이수원이 타 지역 선수들과 맞서 명맥을 유지해 왔었다. 한 때 광주팀과 연합을 시도하면서 승승장구했지만 지역 대결로 경륜이 흘러가면서 변방세력으로 밀려나고 말았다. 힘과 힘대결을 펼쳤던 창원지역과 수도권의 맞대결로 진행이 되면서 충청권과 호남팀도 힘겨운 싸움을 펼치다보니 자연스럽게 외톨이가 된 대구팀은 설자리를 점점 잃어가고 말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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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선보인 23기. 강호 중심으로 상쾌한 스타트
2018-03-04
1년간 담금질 끝낸 23기 선수들이 18년 시즌 첫 회차부터 출전하면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아마추어에서 두각을 나타낸 선수들이 다수 포함이 되어 있어서 타 졸업기수보다 기대가 많이 되었다.
첫 선을 보인 23기 중심에는 16년 아시안게임 경륜 우승자인 강 호(본명:강동진)가 있었다. 경륜 입문부터 팬들의 관심과 기존 선수들에게 경계 대상인 1호인 강 호의 첫 출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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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 바쁜 22기 3연속 입상이 발목 잡아!!
2017-03-25
갈길 바쁜 22기 3연속 입상이 발목 잡아!!
최강 전력이지만 경주 운영 미숙, 연대 편성이 변수.
역대 최강 졸업기수로 꼽히는 22기 선수들이 초반 거침 없는 질주로 기존 선수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지만 초반과는 다르게 기존 선수들이 전열을 가다듬고 반격에 나서기 시작하면서 기세가 한풀 꺾인 모양새다. 선발급은 신인 선수들이 강세가 두드러졌다. 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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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년 동갑도 87년 동갑들 못지 않다.
2016-11-24
올해 들어 젊은 피 87년 동갑내기 친구들이 경륜판을 장악하면서 뜨거운 모습을 보였다. ‘동갑내기친구’이라는 새로운 바람을 만들면서 견고함을 과시하였다. 경륜 대세로 불리우는 87년 만큼은 아니지만 선발급에서도 87년 못지 않은 투혼을 발휘하는 동갑내기들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72년 동갑내기들인 지종오(9기), 신영극(4기), 김우병(3기), 권용재(9기), 남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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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하,이명현 이탈!! 위기의 김해팀
2016-09-04
최근 몇 년 동안 한국 경륜판을 장악하다시피 할 정도로 막강 파워를 자랑했던 김해팀이지만 올해들어 입지가 크게 좁아졌다. 김해로 가서 훈련을 해야 클 수 있다는 이야기가 젊은 선수들에게 전해질 정도로 경륜에 있어 김해팀은 최고의 팀이였다. 김해팀 인원이 많아지면서 A,B팀으로 나눠지기는 했지만 박용범과 이현구, 박병하, 황순철 여기에 전라도에서 이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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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팀 맏형들의 선전으로 인천팀 부활 이끈다!
2016-04-16
수도권 팀하면 고양팀과 계양팀, 동서울팀과 팔당팀이 주축이 되고 있고 인천팀이 있지만 다소 수도권 무게 중심에서 밀려나고 있다. 양희천 선수 이외에는 딱히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가 없고 선수출신보다는 비선수출신 비중이 크다보니 외인구단 성격이 강하고 학교 선후배들이 중심이 된 수도권 선수들과 협공에서도 밀려나는 느낌이다. 인천경기장에서 함께 훈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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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기 졸업 4인방, 특선급 판도변화 일으킬 선수들로 평가.
2015-06-17
? 21기 졸업 4인방, 특선급 판도변화 일으킬 선수들로 평가.
? 강지원, 정하늘, 황정연도 발전 가능성 높아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21기 신인선수들은 6월 6일과 6월 13~14일 시범레이스를 통해서 광명과 창원,부산에서 고객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시범경주를 마친 신인들은 네티즌배까지 달콤한 휴식을 취하고 전반기 등급심사가 발표되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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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등급심사 앞두고 이변 속출할 듯
2015-05-13
2015년 하반기 등급심사 발표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수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남은 기간동안 얼마만큼 성적을 내느냐에 따라 승강급의 희비가 결정이 된다. 선발급은 퇴출이 결정이 되는 하위권 5% 선수들도 관심사다. 선수들은 남은 기간동안 점수를 관리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선수들간 신경전이 치열해지면서 선수들간 머리 싸움과 과...